칼레의 시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댕박물관 (Musée Rodin) - 창넘어초록의 파리여행기 Vol.09 로댕 = 생각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 로댕 로댕은 중고등학교 때 미술시간에 만나 본 것이 전부였고, 그 시간에 로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마치 수학과도 같은 저 등식. 순환논증의오류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저 간단한 등식을 깰 수 있는 기회는 바로 로댕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직접 보는 것이었습니다. 로댕박물관은 M 13 Varenne역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혹은 M 8 과 RER C 가 만나는 Invalides역에서 걸어가도 1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에펠탑부터 사진을 찍으며 약 1시간 정도 걸어갔으니 보통 걸음으로 20분 정도면 도착 하겠네요. 이 곳은 로댕이 살았던 저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그와 그의 연인이자 조각가였던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을 전시하고있습니다. 전시장은 건물 내부와 정원으로 구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