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매물도 - 빨강아크릴의 국내여행기 제 4 장 상세정보 小每勿島[소매물도]고유명사 | 대역사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통영에 도착하니 해는 이미 넘어가고 어스름만 남았다. 바꿔 말하면 배고픈 시간이라는 뜻 ^^;;; 사전조사가 부족한 터에 메뉴를 고르지 못하다가 바닷가에 왔으니 일단 횟집에 들어갔다. 처음 들어보는 메뉴 하모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초장과 잘 어우러져 맛있다. 하모는 일본에서 건너온 말로 우리나라의 참장어를 뜻한다. 회나 샤브샤브, 무침으로 먹는다고한다.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 야경은 간단히. 오래된 기종의 카메라여서 ISO의 벽에 부딪힌다. 소매물도로 가는 7시 30분 출발하는 첫 배를 타기위해 새벽부터 움직였다. 배가 하루에 4번만 왕복하고 일찍 끊겨서 일찍 출발해야만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