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트리아농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르사이유 정원 (Versailles) - 빨강아크릴의 파리 여행기 Part.3.5 베르사이유 궁전의 뒷편으로 나가면 예쁜 화단과 분수대, 발 아래로 넓은 잔디밭과 거대한 운하가 말 그대로 눈 앞에 펼쳐져 있다. 프랑스식 정원의 시작이며 그 완성도가 가장 높은 베르사이유. 아무리 사치의 절정판이라고 해도 일주일 쯤 이런 정원을 걸으며 호사를 누려봤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음...베르사이유에서 숙박업을 운영한다면... 그들의 혁명 정신이 회손 되겠지? ^^;;; 남쪽화단 ▲ 궁전에서 나오자 마자 넓은 화단과 분수대를 만날 수 있다. 궁전 내부가 어두운 편이어서 나오는 간 기쁨과 화단의 아름다움으로 기분이 더욱 상쾌하다. ▲ 알록달록 꽃 대궐. 정말로 수만송이 정도는 심은 듯 하다. ▲ 아름답게 핀 색색의 튤립과 수선화 ▲ 궁전의 뒷쪽은 앞에서 볼때와는 많이 다르다. 마치 다른 건물을 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