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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얼마간의 습작들 얼마간의 습작들. 보석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렸다. 더보기
삼겹살! (La viande) 일 때문에 연습 해보려고 그렸는데 배고파졌다. J'ai exercer pour mon travail mais j'ai faim. Coréen mange du viande de porc.Il s'appelle Samkyubsal 삼겹살.(C'est du lard de poitrine. Français mange pour le bacon)Il faut trancher du viande et griiler.Et on mange des piéce de viande avec des légumes.C'est très facile et délicieux :) 더보기
그림을 위한 여행 여행을 하며 그림을 그리는 일은 참 멋지게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빡빡한 일정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은 쉽지 않다. 사실상 여행 속의 그림이 아니라 그림을 위한 여행일때만 가능한 일.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한 장소에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잡아야 하고, 덕분에 한 곳을 덜 방문하거나, 일정을 늘려야하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피로도를 조절해야하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짐을 줄이거나 더 무겁게 다녀야한다. 사진을 찍으면 1/60초 안에도 끝날 일인데 30분이든 1시간이든 한 곳에 서서 그림을 그리는 일은 모든 것이 빠른 요즘 시대에 맞춰 본다면 참 고루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종종 여행을 포기하고 그림을 그린다. Je dessine très lentement pendant du voyage. Mais.. 더보기
습작 26 주에 한 번 씩은 그림들을 정리해야지 하고 마음먹지만한 주 한 주가 매번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리고 또 하루 다짐이 반복된다.나도 천재가 되자. 더보기
파리에서 커피 한 잔 서비스받기. Le café 그대의 휴식을 기다리는 곳.그대의 자유를 준비하는 곳.그대와 만나기 참 좋은 곳. 한참을 한 자리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있으니사장과 점원들이 관심을 갖는다. 집에 가려고 했는데그림이 완성되면사진을 한 장 찍어도 되겠냐 묻는다. Mais oui.(물론이죠.) 더보기
아름다움은말없이 피었다말없이 진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그냥 왔다가간다. 더보기
몽수리공원 2 괜히 울적한 기분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습관처럼 몽수리 공원을 지난다. 날씨가 좋으면 삼삼오오, 쌍쌍이 공원을 즐기는 파리지앵들.음악 소리가 들린다. 한 쪽 나무둥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음악을 듣고있으니살랑이는 바람에 크게 일렁이는 나무들이 새삼 아름답다. 내가 좀 전에왜 울적했더라? 햇볕도 좋고바람도 좋고나무도 좋고잔디도 좋고음악도 좋아라. Je marche aux parc Montsouris avec les musiques. 더보기
늦봄 땅에서 자란 꽃, 땅으로 지고그대에게서 자란 마음, 그대에게로 저무네. 더보기
몽수리공원 오리가 내 가방을 쪼던 날 더보기
성(Le Chatea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