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파리에서 커피 한 잔 서비스받기.
한소글씨
2013. 5. 25. 18:06
Le café
그대의 휴식을 기다리는 곳.
그대의 자유를 준비하는 곳.
그대와 만나기 참 좋은 곳.
한참을 한 자리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있으니
사장과 점원들이 관심을 갖는다.
집에 가려고 했는데
그림이 완성되면
사진을 한 장 찍어도 되겠냐 묻는다.
Mais oui.
(물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