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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2012년 말복의 해넘이 태양이 쉬러 간다. 더위야, 너도 좀 쉬려무나. 더보기
가로등불은 1초 전의 빛이고 별빛은 몇 억 광년 전의 빛이다. 오랜만에 예전 사진들을 뒤졌다. 개발세발 막사진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지우지 않고 놔둔 사진들을 모아보니 진주 몇 알이 있다. 새록새록 옛날 기억도 난다. 이름도 생각 안나는 친구들도 보인다. 언제 대체 왜 찍었는지도 기억 안나는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재밌는 점은 참 잘 찍었다 생각한 것들은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 금방 넘겨 버리는데 이런 사진도 있었나 싶었던 장면들 중에 드러내지 읺는 빛을 발하는 것들이 있다. 제목도 정할 수 없고 뭐라 표현 할 수도 없는 감성들이 몇년의 시간을 타고 이제서야 다가온다. 이제 그렇게 빛바랜 시간을 품은 사진들이 잊혀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아 내 삶에 빛나는 별 하나 밤길 밝혀주는 가로등 하나 되어주겠지. 더보기
도시의 비둘기는 높이 날지 않는다 "도시의 비둘기는 높이 날지 않는다" 그리고 도시의 비둘기는 많이 먹는다. 뚱뚱하기까지 하다. 그래도 나보다는 날씬하다ㅡㅡ;;; 더보기
눈꽃 눈은 죽은 나무도 꽃피게 한다. 더보기
회사에서는 까불지 마세요 잘못하면 장풍맞습니다. 더보기
이챈 첫 돌 기념 앨범 「Chen(챈)」 개구쟁이 챈이를 위해 나의(?) 어린이날을 바쳤습니다. 건강하고 똑똑하고 이뿌게 자라라^^ 더보기